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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식] 시, '가족친화 인증기관' 4회 연속 선정 등

등록 2023.12.01 14: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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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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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여성가족부가 선정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4회 연속 재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 12월 1일에 신규 인증을 받은 후 2018년 유효기간 연장과 2020년 재인증을 통해 현재까지 6년 동안 '가족친화 인증기관'을 유지해 왔다.

이번 재인증을 통해 해당 자격은 2026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유지된다.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 양주시는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을 적극 장려하고 직장어린이집 운영, 유연근무제 시행, 직원 휴양시설 숙박비 지원, 가족 돌봄 휴가 운영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정대,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대표자 간담회 개최

서정대학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센터는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정대학교 염일열 HiVE 센터장, 진진희 HiVE 부센터장을 비롯해 지역특화분야 및 지역착근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11개 과정의 교육생 대표 등 13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HiVE사업 직업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 교육생 대표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논의사항은  ▲직업교육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및 개선사항 ▲2학기 직업교육 프로그램 이수율 등 성과지표 ▲HiVE사업 성과확산포럼 ▲HiVE사업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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