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맑고 예년보다 포근…"큰 일교차 주의"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1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서구 영하 3도, 부평구 영하 2도,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영하 1도, 동구·중구 0도, 옹진군 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11도, 옹진군 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6~13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2.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