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태국서 혼자 여행 중 헌팅 당했다
[서울=뉴시스] 혜리. (사진 = 유튜브 캡처) 2024.03.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게재된 '찐 방콕 사람(?!)이 추천하는 방콕 루프탑, 마사지숍 그리고 팟타이와 푸팟퐁커리 맛집'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영화 촬영을 위해 현지에 머물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맛집을 소개하겠다는 혜리는 한 레스토랑에서 늦은 점심으로 쏨땀과 팟타이를 먹었다. 그녀가 홀로 식사하는 가운데 한 낯선 남성이 말을 걸었다. 그는 "혹시 괜찮으면 같이 여행할래요?"라고 권했다. 혜리는 당황했으나 "미안하다"며 거절했다. 그러면서 "헌팅을 당해버렸다"고 웃었다.
앞서 혜리는 지난해 일본에서도 헌팅을 당했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혜리는 늦은 식사를 마친 뒤 쇼핑을 하고 일몰을 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그녀는 현재 태국을 배경으로 한 누아르 액션 영화 '열대야'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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