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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에 사쿠라이 노리오 산케이 서울지국장 선출

등록 2024.03.07 20:46:00수정 2024.03.08 06: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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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7일 서울 외신기자클럽 회장으로 선출된 사쿠라이 노리오(櫻井紀雄)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서울 지국장. <외신기자클럽 제공> 2024.03.07.

[서울=뉴시스]7일 서울 외신기자클럽 회장으로 선출된 사쿠라이 노리오(櫻井紀雄) 일본 산케이(産經)신문 서울 지국장. <외신기자클럽 제공> 2024.03.07.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사단법인 서울외신기자클럽(SFCC)은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일본 산케이(産經)신문의 사쿠라이 노리오(櫻井紀雄) 서울지국장을 제4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사쿠라이 지국장은 일본언론 서울특파원으로는 4번째 SFCC 회장이다.

일본 오사카 출신으로 만 50세인 사쿠라이 신임 회장은 2016년 특파원으로 한국에 부임, 2021년부터 서울지국장을 맡고 있다. 지한파 지국장으로 평가받아왔다.

SFCC는 제1 부회장에 중국 법치일보(法治日報)의 왕강(王鋼) 서울지국장, 제2 부회장에 영국 로이터통신의 신현희 서울지국 기자, 총무이사에 영국 BBC코리아 이웅비 편집장, 재무이사에 일본 지지(時事)통신 김호진 서울지국 기자, 감사로는 영국 이코노미스트의 신희은 서울지국 기자와 일본 도쿄신문의 우에노 미키히코(上野実輝彦) 서울지국장을 선출했다.

서울외신기자클럽은 1956년 발족, 약100 개 언론사에서 근무하는 외신기자들을 포함해 490여명의 다양한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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