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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할인지원 중소형마트·온라인쇼핑몰로 확대할 것"

등록 2024.03.24 13:00:00수정 2024.03.24 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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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세이브존 방문해 현장 점검

"국민 체감 위해 유통업계 협조가 절실"

[세종=뉴시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0일 서울 도봉구 농협 창동 하나로마트를 찾아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0일 서울 도봉구 농협 창동 하나로마트를 찾아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물가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4일 "납품단가 인하와 할인지원을 중소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 세이브존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가공식품 가격 동향과 정부 할인지원 등이 잘 작동되는지 점검하고, 중소형마트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송 장관은 "정부는 국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긴급 가격안정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국민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중소형마트를 포함한 전 유통업계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납품단가 인하 및 할인지원을 중소형마트·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확대해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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