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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주식 결제대금 일평균 2조…전년비 34.3%↑

등록 2024.04.24 14:26:42수정 2024.04.24 15: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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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개 분기 증권결제대금 추이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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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올해 1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이 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3% 늘어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주식결제대금과 채권결제대금을 합친 증권결제대금이 일 평균 23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분기 대비로는 6.4% 늘어났다.

채권 결제대금은 21조1000억원으로 10.5% 감소했다.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은 2조10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5900억원)에서 34.3% 증가했다. 채권 결제대금은 21조1000억원으로 10.5% 줄었다.

장내 주식시장(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8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3%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21% 늘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 대금은 2조6000억원으로 전분기 보다 21.8% 증가했다. 반면 채권 기관투자자 결제대금은 같은 기간 13.8% 감소한 18조5000억원에 그쳤다.

세부 증권유형별로 보면 채권 결제대금은 일평균 11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CD·CP 결제대금은 일평균 3조69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 감소했다. 단기사채 결제대금은 일평균 3조5800억원으로 7.8% 줄었다.

채권 종류별 일평균 결제대금은 ▲국채 5조4800억원 ▲금융채 2조8900억원 ▲통안채 1조3700억원 ▲특수채 8150억원 ▲회사채 4010억원 ▲지방채 260억 원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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