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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시민 수요 고려 강습반 운영

등록 2024.04.24 15: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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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국민체육센터 전경. 강릉관광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 국민체육센터 전경. 강릉관광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시민의 소요를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신규 확대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오는 5월부터 수영강습(실버 중급반, 어린이 초·중급반), 6월에는 GX프로그램(줌바 댄스, 매트 필라테스)를 신규 확대 개설한다.

기존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수요를 고려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기 위해 강습반을 추가로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신청·접수는 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033-640-4550)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프로그램은 수영강습(일반 초급반·중급반, 실버 초급반), 아쿠아로빅, GX프로그램(댄스, 요가)으로 구성됐다.

강릉 국민체육센터는 주 3일반(월, 수, 금)과 주 2일반(화, 목)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희문 사장은 “향후에도 시민이 즐기며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시민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사람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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