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기후위기 대응 신재생에너지 투자 중요"
2일 서울 중구 농협금융 본사에서 열린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에서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세 번째), 조정래 NH농협금융지주 미래성장부문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포럼 강연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뱅크 적용 사례, NH투자증권의 기후기술 금융시장 동향 분석, 기후위기 대응 우수기업인 SK E&S의 사례 등이 소개됐다.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한 신재생에너지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이 중요하다"며 "산업환경과 기업고객의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향후에도 주기적으로 포럼을 열어 실무 담당 임직원의 지식 충전의 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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