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국립농업박물관,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

농업·농촌문화 관련 인적·물적 자원 협조

[수원=뉴시스] 업무협약식.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2024.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과 국립농업박물관이 8일 지역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및 문화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접근권 향상을 위한 사업기획 협력 ▲문화예술·관광 및 농업·농촌문화 관련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조 ▲추진사업 홍보 협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다른 전문 분야를 가진 국립농업박물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수원시민들에게 양질의 콘텐츠, 다양한 사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수철 국립농업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해 문화예술 및 관광, 농업문화 콘텐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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