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애써봐야 헛거 주인공은 따로 있어요

등록 2024.07.24 00:00:00

2024년 7월 24일 수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초라한 명예보다 실속을 챙겨보자.60년생 잔뜩 했던 긴장 모양만 빠져 간다.72년생 화려한 마무리 박수는 덤으로 온다.84년생 웃자 하는 농담 점수만 깎여진다.96년생 알아가는 과정 조급함을 떨쳐내자.

49년생 강한 자부심이 반전을 불러낸다.61년생 필연인 만남 사랑 꽃이 피어진다.73년생 애써봐야 헛거 주인공은 따로 있다.85년생 치솟는 유명세 구름까지 닿아진다.97년생 이야기가 담겨진 선물이 오고 간다.

50년생 소박했던 시작 크고 화려해진다.62년생 지우고 다시 쓰면 오답을 내야 한다.74년생 어떤 위치인지 고민을 더해보자.86년생 낭만과 현실의 차이점을 알아보자.98년생 급하다 서두르고 시간을 앞당기자.

51년생 합격점 성적표 체면 치레 할 수 있다.63년생 오래된 방식에 귀함을 지켜내자.75년생 혼자만의 욕심 적을 만들어낸다.87년생 문제 해결은 빠르게 선을 그어내자.99년생 흘린 땀 배가 되는 칭찬을 들어보자.

52년생 원하던 결과 근심 걱정 사라진다.64년생 엇나가는 기대 숙제가 남겨진다.76년생 책임 없는 약속 관심에서 지워진다.88년생 대신하는 역할 반짝반짝 빛나진다.00년생 청춘이라 가능한 목표를 가져보자.

53년생 놓치고 있는 부분 꼼꼼히 확인하자.65년생 계속되는 실패 보따리를 싸내자.77년생 곤궁했던 살림 부자가 되어 간다.89년생 불편하지 않으면 거래에 응해보자.01년생 간절했던 바람 소원성취 할 수 있다.

54년생 감개무량 축하 인사를 받아보자.66년생 고생보다 무섭던 가난이 사라진다.78년생 더할 나위 없는 호사를 누려보자.90년생 싸구려가 아니다. 비싸게 굴어보자.02년생 이리저리 맴돌던 초심을 잡아내자.

55년생 책으로 엮어진 경험을 꺼내 보자.67년생 분위기를 타고 애정 표현 해보자.79년생 겁먹고 도망가면 꼬리가 달려진다.91년생 복잡했던 마음의 평화가 다시 온다.03년생 수고스러운 노동 가치를 더해준다.

56년생 나설 때가 아니면 뒷전을 지켜내자.68년생 누구라는 이름 세상에 알려진다.80년생 행복한 순간을 그림으로 그려보자.92년생 금쪽같은 제안 엎드려 절 받기다.04년생 서로 다른 의견 중간쯤을 택해보자.

57년생 자랑도 정도껏 흉으로 변해진다.69년생 벅차오르는 기분 만세가 불려진다.81년생 이만큼 잘 한다. 무용담이 펼쳐진다.93년생 승부는 거칠게 반드시 이겨내자.05년생 철부지 발상이다. 핀잔을 들어보자.

46년생 천천히 느리게 저울질을 더해가자.58년생 아차 하는 실언 책임으로 변해진다.70년생 아름답고 강한 모습만 보여주자.82년생 멈추고 주저하면 기회는 달아난다.94년생 못 오를 나무라도 미련을 남겨두자.

47년생 맞다 하는 확신 손가락을 걸어보자.59년생 기분이 폴짝폴짝 하늘을 날아가자.71년생 소중한 품앗이 발 벗고 나서보자.83년생 매번 하는 결실 흉내라도 내보자.95년생 쓴소리 약이 된다. 귀담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