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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답답해서 내가 나섰다'…감스트, 감독 데뷔

등록 2024.07.23 10: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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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 20일 영상 업로드…도합 360만회 넘겨

[서울=뉴시스]'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 웹 예능 섬네일.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2024.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 웹 예능 섬네일.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2024.07.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아프리카TV·유튜브 등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감스트'(34·김인직)의 축구팀 감독 데뷔 과정을 담은 웹 예능이 나왔다.

23일 유튜브 등에 따르면 감스트는 이달 13일 '감스트 축협 답답해서 제가 감독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처음 올렸다.

이어 같은 달 20일 '감스트 대망의 감독 데뷔전 선수 엔트리 공개까지'라는 영상이 추가로 올라왔고, 이날 오전 기준 이 영상들의 조회수는 360만회를 넘어섰다.

'감스트 진짜 축구 감독되다'라는 이번 웹 예능은 감스트가 축구팀 감독으로서 인플루언서, 유튜버를 비롯해 최정예 선수진을 꾸려 '감스트FC'를 창단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감스트가 자신의 이름을 달고 선보인 첫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로, 총 5회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매주 토요일 신규 에피소드가 공유된다. 

축구와 게임 크리에이터인 감스트 감독 아래 축구 선수 출신 방송인인 이근호(대구FC), 이범영(수원FC)이 코치진에 합류했다. 전 국가대표 조원희와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가 평가전 특별 심사위원을 맡았다.

한편 270만명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감스트는 지난 2018년부터 K리그 홍보대사, MBC 월드컵·아시안게임 축구 디지털 해설위원 등으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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