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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야외공간서 '플리마켓 페스티벌'

등록 2024.09.08 09: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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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세종문화회관 싱크 넥스트 24 부스.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세종문화회관 싱크 넥스트 24 부스. (사진=세종문화회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세종문화회관 야외공간에서 8일 오후 8시30분까지 '2024 번개 플리마켓 페스티벌'이 열린다.

세종문화회관과 번개장터가 체결한 '브랜드 경험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한 행사다.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과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협업이다. 낮 1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이어진다.

S씨어터 공연장 앞에는 세종문화회관과 컨템퍼러리 시즌 '싱크 넥스트 24'를 소개하는 부스가 마련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싱크 넥스트 24는 실력파 아티스트와 동시대성을 내세운 트렌디한 프로그램들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은 공연 '없는 시간'에 참여한 배우 김신록의 애장품 추첨 이벤트와 회원 대상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번개장터와의 협력을 통해 젊고 유연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극장의 이미지를 나가고 있다"며 "신규 유입 관객이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기획공연을 알리는 마케팅 캠페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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