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MA, 31일 대구서 22번째 대회 개최…총 42경기
KMMA 대한민국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KMMA, 31일 대구서 22번째 대회 개최…총 42경기 *재판매 및 DB 금지
29일 KMMA에 따르면 '뽀빠이연합의원 KMMA22대구'는 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하며 KMMA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명문 격투기 체육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체육 부문(노비스)과 선수 지망생 부문(아마추어), 프로지망생 부문(세미프로)으로 나눠 총 42경기를 선보인다.
KMMA는 김대환 현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 해설위원이 국내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해외 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만든 아마추어 전문 종합격투기 단체다.
KMMA 출신 선수들과 KMMA 파이터 에이전시 소속 선수들은 일본 RIZIN, 한국의 블랙컴뱃과 로드FC 등 국내외 유명 대회에 출전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올 하반기부터는 포인트제도를 도입한다. 가장 높은 점수를 쌓은 선수들에게 3~4개월마다 열리는 시즌 챔피언십 대회에서 체급 벨트를 건 타이틀전 경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시즌 챔피언십 대회 'KMMA FALL 2024 CHAMPIONSHIP'은 오는 11월9일 예정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