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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낮 최고 33도…"긴 더위 건강 주의"

등록 2024.08.31 05:00:00수정 2024.08.31 07: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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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8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쌍암리 상운마을 앞에 백일홍이 활짝 피어있다. (사진=임실군청 제공) 2024.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8일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쌍암리 상운마을 앞에 백일홍이 활짝 피어있다. (사진=임실군청 제공) 2024.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31일 경기남부는 더위가 이어진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17~22도, 최고 28~30도)보다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2도 등 20~2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3도 등 30~33도로 예측된다.

무더위가 장시간 이어져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또 에어컨 실외기 화재 가능성이 있으니 미리 점검하고 전력량 사용 증가로 인한 정전에 대비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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