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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연, 국회 앞 기습 농성…"경찰이 물품 뺏어가"

등록 2024.09.21 18:19:47수정 2024.09.21 19: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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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요구하며 농성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를 촉구하며 기습 농성을 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4.09.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를 촉구하며 기습 농성을 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기습적으로 농성을 벌였다.

대진연은 21일 오후 3시50분께 국회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진연은 "윤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기 위해 국회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천막 등 기본적인 물품을 막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대진연은 이날 농성장에 천막을 설치했다.

대진연은 "경찰들이 대학생들 농성을 막기 위해 천막을 비롯한 모든 농성 물품을 막고 있다"며 "이 자리를 끝까지 지키겠다"고도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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