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오케스트라 명동대성당 연주회…장일범 진행·전소영 지휘

[서울=뉴시스]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우리오케스트라 명동대성당 연주회' 포스터(사진=한우리정보문화센터 제공) 2024.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한우리오케스트라는 오는 10월7일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한우리오케스트라 명동대성당 연주회'를 개최한다.

한우리오케스트라는 2017년 발달장애인 직업 연주자들로 구성된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다.

진행은 장일범 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전소영 음악감독이 오케스트라를 지휘, 바리톤 최윤성과 가톨릭합창단의 협연도 열린다.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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