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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체육회 신동식 부회장·김향조 고문, 전북 체육 발전기금 전달

등록 2024.10.08 14:24:30수정 2024.10.08 15: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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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왼쪽부터 전북체육회 신동식 부회장, 김향조 고문. (사진= 전북도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왼쪽부터 전북체육회 신동식 부회장, 김향조 고문. (사진= 전북도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북 체육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 속속 답지되고 있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도 체육회 신동식 부회장이 선수들을 위해 써달라며 75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신 부회장은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 전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장 등을 맡으며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저변 확대는 물론 선수 발굴 등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 도 체육회 김향조 고문(전 전북생활체육회 사무처장)도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24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관 1층 야외광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전북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2024.09.24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24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관 1층 야외광장에서 ‘제105회 전국체전 전북 선수단 결단식’이 열렸다. 2024.09.24 *재판매 및 DB 금지

김 고문은 지난해에도 전국체전을 앞두고 격려금을 도 체육회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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