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참사 시민추모제, '다시는, 누구도, 잃고 싶지 않습니다'[뉴시스Pic]

[부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 경기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8.22 부천 호텔 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9일 시민추모제에서 유족들이 진상규명,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 요구사항을 말하고 있다. 2024.10.09.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김선웅 기자 = 부천 호텔 화재참사 49일인 9일 경기 부천시 화재현장 인근에서 시민추모제가 열렸다.

이날 시민추모제 사전행사로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에서 시민헌화, 추모 포스트잇 작성 등이 마련됐다.

이후 3대 종교 종단의 종교의식과 추모사, 유가족 추모편지 낭독이 진행된 후 유가족과 시민들은 추모식이 열린 합동분향소를 출발해 참사 장소로 이동해 헌화를 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부천 호텔 화재는 지난 8월22일 발생, 7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망자 중 2명은 소방이 구조를 위해 건물 밖에 설치한 에어매트에 뛰어내렸다가 숨졌고 나머지 5명은 7~8층 객실 내부나 계단에서 발견됐다.

[부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 경기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8.22 부천 호텔 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9일 시민추모제에서 유족, 시민들이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화재참사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2024.10.09.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 경기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8.22 부천 호텔 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9일 시민추모제에서 유족, 시민들이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화재참사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2024.10.09.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 경기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8.22 부천 호텔 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9일 시민추모제에서 유족, 시민들이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화재참사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2024.10.09.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 경기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8.22 부천 호텔 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9일 시민추모제에서 유족, 시민들이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화재참사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2024.10.09.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 경기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8.22 부천 호텔 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9일 시민추모제를 마친 유족, 시민들이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참사 현장으로 행진하고 있다. 2024.10.09.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 경기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8.22 부천 호텔 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9일 시민추모제를 마친 유족, 시민들이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참사 현장으로 행진하고 있다. 2024.10.09.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 경기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8.22 부천 호텔 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9일 시민추모제를 마친 유족, 시민들이 참사 현장을 방문해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2024.10.09. [email protected]

[부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9일 경기 부천시청 앞에 마련된 8.22 부천 호텔 화재참사 합동분향소에서 열린 49일 시민추모제를 마친 유족, 시민들이 참사 현장을 방문해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2024.10.0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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