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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내달 2일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

등록 2024.10.24 09: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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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박물관협의회 소속 16개 박물관 참여

[부산=뉴시스] 부산박물관의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4.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박물관의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4.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에 있는 16개 박물관의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2일 오후 1시부터 박물관 야외마당에서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부산박물관을 비롯해 부산시박물관협의회 소속 박물관들의 교육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부산박물관의 '유물 캐릭터 무드등 만들기', 국립해양박물관의 '바다유리로 키링·목걸이 만들기', 사상생활사박물관의 '나마스떼 인도-다문화 관람 및 체험-', 부산근현대역사관의 '부산을 담은 패브릭 달력 만들기' 등 부산지역 16개 박물관이 마련한 17종이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선착순으로 현장접수를 받아 운영되며 박물관 부스별 신청인원은 15~20명 정도다.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상설 부스도 4곳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부산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박물관협의회는 시내 국공립, 사립, 대학 박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지난 2009년 6월 구성됐다. 현재 2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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