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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패션디자이너 고 하용수 빈소

등록 2019.01.06 1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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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에 배우 겸 패션디자이너 故 하용수의 빈소가 마련돼있다. 고인은 1969년 동양방송(TBC) 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1970년대 디자이너로 변신해 1980년대부터 영화 의상을 도맡았다. 1990년대에는 연예기획자로도 활동하며 이정재, 최민수, 이미숙, 예지원, 주진모를 발굴해 스타로 키워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시작해 요양병원으로 거처를 옮겨 간암, 담도암, 뇌경색 등 병마와 싸우다 지난 5일 별세했다. 발인은 8일 오전 9시, 장지는 양주시 하늘계단이다. 201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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