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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 '부산-발리' 에어부산 신규취항 기획전

등록 2024.09.24 17: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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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지 포함된 발리 3박 5일 상품 선봬

발리 대표 풀빌라 리조트 별도 선택 가능…자유도↑

인터파크 투어, '부산-발리' 에어부산 신규취항 기획전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부산-발리 에어부산 신규취항’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10월 30일 신규 취항하는 에어부산 ‘부산-인도네시아 발리’ 노선을 기념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인터파크 투어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소개한다.

발리는 짐바란 비치, 빠당빠당 비치, 따나롯 해상사원, 울루와뚜 절벽사원 등 아름다운 선셋과 웅장한 인도양의 바다를 자랑한다. 자연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풀빌라와 우붓지역에서의 아융강 래프팅 등 액티비티까지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가 모두 선호하는 여행지로 꼽힌다.

특히 인터파크 투어의 발리 3박 5일 상품은 울루와뚜 절벽사원, 빠당빠당 비치 관광이 포함돼 있으며 발리의 중심가이자, 디스커버리몰이 있는 꾸따 시내까지 다녀올 수 있다.

또한 아야나 리조트&스파, 물리야 리조트 등 발리 대표 풀빌라 리조트를 별도 선택할 수 있어 여행의 자유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발리는 휴양, 액티비티,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함께 가면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며 “에어부산이 부산과 발리를 잇는 첫 항공편인 만큼 뜻깊은 여행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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