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리 사진 태우는 인도 무슬림
【뭄바이=AP/뉴시스】15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무슬림들이 전날 인도령 카슈미르주 스리나가르에서 발생한 경찰 버스 자살폭탄 테러에 분노해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의 사진을 태우며 시위하고 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14일의 차량 자살폭탄 테러로 사망자가 최소 40명으로 늘어났다며 분쟁지역인 카슈미르에서 반군을 지원하는 파키스탄을 정면으로 비난했다. 2019.02.15.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