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반도로 다가오는 태풍 9호 '레끼마'와 10호 '크로사'

등록 2019.08.07 14:12: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부산 인근에 상륙한 뒤 소멸한 8호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에 이어 7일 9호 태풍 '레끼마(LEKIMA)' (왼쪽)와 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이동 경로에 관심이 쏠린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일 발생한 9호 태풍 레끼마는 강도 '강' 수준의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또한 10호 태풍 크로사는 레끼마에 이어 지난 6일 오전 발생한 괌 북북서쪽 약 46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고 일본 도쿄 방향으로 북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남쪽으로 들어간 뒤 일본을 관통해 동해상으로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

위성 영상에 9호 태풍 레끼마와 10호 태풍 크로사가 한반도 밑 먼 바다에서 발달해 올라오고 있다. 2019.08.07. (사진=어스널스쿨 홈페이지 캡처)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