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파도 몰고오는 태풍 하기비스
【구마노=AP/뉴시스】12일 일본 미에현 구마노 해변에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영향으로 거센 파도가 방파제를 덮치는 모습을 한 남성이 스쿠터에 앉아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은 하기비스가 오후 3시경 도쿄 남서쪽 270km 부근까지 접근한 뒤 밤사이 일본 도쿄를 강타한 후 13일 오전 3시경에 일본을 빠져나가 태평양으로 향한 뒤 소멸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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