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탈리아 교량 붕괴, 강 바닥에 '폭삭'

등록 2020.04.09 08:59: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아울라(이탈리아)=AP/뉴시스]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북부 토스카나주와 리구리아주 사이인 아우라에서 다리가 무너져 다리 잔해 속에 빨간색 차량 일부가 보인다. 길이 260m의 이 다리는 피렌체와 제노바를 잇는 구간으로 평소 교통량이 많았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에 내려진 이동제한령으로 사고 당시에는 차량 2대만 다리 위에 있었다.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04.09.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