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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사랑제일교회 12일만에 총 875명

등록 2020.08.24 15: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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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12일 만에 87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의 직장 또는 접촉자 등으로 추가 전파가 발생한 곳은 총 21개다. 서울 노원구 안디옥교회 20명, 경기 성남 생수기도원 13명, 경기 가평 청평창대교회 11명 등 21개 시설에서 115명이 감염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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