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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홍수, 시드니 등 교통 마비·주민 대피 잇따라

등록 2021.03.22 13: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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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AP/뉴시스]22일 호주 시드니에 비가 내리면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가고 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에 수십 년 만에 내린 최악의 폭우로 홍수와 침수가 이어지며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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