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우승컵에 입 맞추는 조코비치
[런던=AP/뉴시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마테오 베레티니(9위·이탈리아)를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조코비치는 베레티니를 세트 스코어 3-1(6-7<4-7> 6-4 6-4 6-3)로 꺾고 우승해 개인 통산 20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 메이저 최다 우승 기록 타이를 기록했다. 2021.07.12.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