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컵 들고 환호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생드니=AP/뉴시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선수들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리버풀(잉글랜드)과의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승리, 우승컵 '빅이어'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4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결승 골로 리버풀을 1-0으로 꺾고 4년 만에 정상에 올라 통산 1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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