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재 민족사관고등학교 이사장 별세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민족사관고등학교 설립자인 최명재 이사장이 26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파스퇴르 유업을 창립해 저온살균 우유를 도입, 출시 1년 만에 매출을 10배 신장시킨 뒤 민족 지도자를 키우겠다는 마음으로 민사고를 설립했다. 장례는 26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학교장으로 치러지고, 영결식은 28일 오전 9시 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 거행된다. (사진=민족사관학교 제공) 2022.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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