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자국 우승에 열광하는 스웨덴 팬들

등록 2023.05.14 09:34:5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리버풀=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2023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최종 결선이 열리는 영국 리버풀의 공연장 밖에서 스크린으로 경연을 지켜보던 스웨덴 팬들이 자국의 로린(Loreen)이 '타투'(Tattoo)라는 곡으로 우승하자 열광하고 있다. 스웨덴은 1974년 전설적인 팝 그룹 '아바'(ABBA)가 '워털루'로 우승한 바 있다. '2023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직전 대회 우승자 국가에서 열리는 것이 관례이나 지난해 우승국인 우크라이나가 아직 전쟁 중이라 준우승국인 영국에서 열리게 됐다. 2023.05.14.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