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영향' 늘어난 집밥에 식품업계 실적 호전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높은 외식물가 영향으로 내식 소비가 늘고 해외에서 K-푸드가 인기를 끌며 국내 식품기업들이 올해 1분기 호전된 실적을 거뒀다. 기업별로는 CJ제일제당이 49%, 삼양식품은 235%, 롯데웰푸드는 101%, 대상은 92% 등 영업이익이 증가 했다. 사진은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식품 매대 모습. 2024.05.1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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