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가격 잇따라 인상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8일 서울시내 한 편의점에서 누텔라앤고 초콜릿 스낵 가격이 14.8% 오른 31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초콜릿의 원료인 코코아 가격이 오르면서 초콜릿 소비자 가격이 잇따라 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누텔라앤고 편의점 판매 가격이 2700원에서 3100원으로 14.8% 올랐다. 킨더 초콜릿 4개입 가격은 1700원에서 2000원으로 17.6% 올랐다. 허쉬 초콜릿 40g 편의점 가격은 1600원에서 1800원으로 12.5% 인상됐다. 가나마일드 34g는 1200원에서 1400원으로 올랐다. 2024.06.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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