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점 홈런 세리머니하는 프로파르, 김하성은 3득점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릭손 프로파르(가운데)가 24일(현지시각) 미 워싱턴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 2회 초 2점 홈런을 친 후 잭슨 메릴과 세리머니하고 있다. 이날 김하성은 3타수 무안타 2볼넷 3득점을 기록했고 샌디에이고는 12-3으로 대승했다.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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