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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선 선제골, 환호하는 북한 선수들

등록 2024.09.19 07: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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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AP/뉴시스] 북한의 최일선(가운데)이 18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칼리의 파스쿠알 게레로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준결승 미국과의 경기 전반 22분 선제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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