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최악 산불 지역에 '재난 사태' 선포
[세베르 두 보가=AP/뉴시스] 18일(현지시각) 포르투갈 북부 세베르 두 보가 마을에서 소방관들이 며칠째 산불과 싸우고 있다. 루이스 몬테네그로 포르투갈 총리는 최근 소방관 4명 등 7명이 숨지고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한 최악의 산불 피해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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