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 문다혜씨 경찰 조사 기다리는 취재진'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경찰 조사를 받기로 한 가운데 8일 서울 용산구 용산경찰서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
문씨는 지난 5일 오전 2시51분께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문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24.10.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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