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로 마을버스 운전을?'…승객 신고로 덜미
최씨는 전날 오후 10시께 서울 신촌동 일대에서 음주 상태로 승객을 태운 버스를 약 30분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최씨가 문을 열어놓고 버스를 운행하는 등 운전을 불안하게 하자 음주를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당시 최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94%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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