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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식 등

등록 2017.03.21 16: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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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설동호(왼쪽) 대전시교육감이 21일 대전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뉴시스】설동호(왼쪽) 대전시교육감이 21일 대전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위촉식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1일 대전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지원단은 지난 2012년부터 장애학생 대상 학교폭력 및 성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을 위해 3개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시교육청과 동·서부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 장학관(사), 특수교사, 경찰서 성폭력수사팀장, Wee센터 상담교사, 학부모 등 33명을 위촉했다.

 특히 올해는 구청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자문위원으로 선정, 열악한 가정환경 학생들을 지역 복지서비스 시스템과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자살위기 SOS지원단' 위촉식

 대전시교육청은 21일 '자살위기 SOS지원단' 6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상담 및 교육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자살 고위기군 학생들을 조기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한다. 또 상담 및 치료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13년 전국 처음으로 운영했고 그동안 초·중·고 자살위기 학생 50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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