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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서울 22도…강릉·청주·광주 24도, 대구 26도까지

등록 2017.04.27 17:38:55수정 2017.04.27 17: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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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따스한 햇살을 즐기고 있다. 2017.04.23.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따스한 햇살을 즐기고 있다. 201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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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28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27일 "내일 강원도 지역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1도, 수원 8도, 춘천 5도, 강릉 12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8도, 광주 8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제주 12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7도, 수원 21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4도, 대구 26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으로 관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 영서는 아침과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3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이라며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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