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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메이 총리, "맨체스터 폭발범 신원 파악돼, 지금 공개는 안 해"

등록 2017.05.23 19:18:13수정 2017.05.23 20: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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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가 23일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서 맨체스터 폭발물 공격 관련 언론 발표를 하고 있다. 총리는 오후에 현장으로 갈 예정이다. 2017. 5. 23. 

【런던=AP/뉴시스】김재영 기자 =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는 23일 전날 밤 맨체스터 팝 콘서트장에서 폭발물을 터트린 범인의 신원을 경찰과 보안 관계자들이 파악하고 있으나 지금은 이를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밤 공격으로 22명이 사망했으며 자살 폭발 공격자로 보이는 시신이 수습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 총리는 이날 발표에서 공격자를 단수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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