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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서 폭탄테러 발생···인명피해 없어

등록 2017.06.08 1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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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8일(현지시간) 폭발 사건이 발생했다. 테러 공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타스통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경찰 당국은 자정을 넘긴 이날 오전 0시 5분께 폭발이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괴한이 미국 대사관 내 정체불명의 폭발물을 던졌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폭발을 테러 공격으로 규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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