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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아베 전화통화, 北 도발에 대한 양국 공조 재확인

등록 2017.08.15 1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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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8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함부르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2017.07.09

【함부르크=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8일(현지시간) G20 정상회의가 열린 독일 함부르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있다. 2017.07.09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5일 오전 전화회담을 통해 북한의 잇달 도발에 대한 양국 간의 공조를 재확인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두 정상이 이날 오전 전화회담을 갖고,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해선 미국과 일본의 강력한 동맹 관계, 한국과 미국, 일본의 결속이 중요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를 철저한 이행해야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한 두 정상이 중국을 통해 대북 압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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