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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사드 배치는 시작…전술핵 재배치 강구해야"

등록 2017.09.06 17: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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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추상철 기자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임박한 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에서 미군들이 배치된 사드 주변에 모여 있다.국방부는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에 따라 이번 주 중 사드 추가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2017.09.06. scchoo@newsis.com

【성주=뉴시스】추상철 기자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임박한 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에서 미군들이 배치된 사드 주변에 모여 있다.국방부는 환경영향평가 조건부 동의에 따라 이번 주 중 사드 추가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2017.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자유한국당은 6일 국방부의 사드 4기 임시배치 발표에 대해 "사드배치는 시작일 뿐 전술핵 재배치 등 안보를 위한 모든 적극적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논평을 통해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 대변인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대북 유화정책은 5000만 국민 핵인질 사태에 대한 해결책이 아니다"라며 "정부의 대북정책 입장 변화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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