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서청원·최경환, 징계사유 달라 다시 징계할 수 있어"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대표실에서 뉴시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17.10.19. [email protected]
홍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최 두 분에 대한 징계가 일사부재리 위반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지난번 징계와 이번 징계사유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한국당 윤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한 출당을 의결했다.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2017년도 국정감사가 시작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외교부 국감에 참석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땀을 흘리며 질의하고 있다. 2017.10.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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