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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한밭대 이동은씨 '美 ROTC 리더십 연수생'에 선발 등

등록 2017.11.19 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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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한밭대 ROTC 후보생인 이동은씨가 '미국 텍사스 A&M대학 ROTC 리더십 과정 연수생'에 선발됐다.(사진=한밭대 제공)

【대전=뉴시스】 한밭대 ROTC 후보생인 이동은씨가 '미국 텍사스 A&M대학 ROTC 리더십 과정 연수생'에 선발됐다.(사진=한밭대 제공)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 이동은씨 '美 ROTC 리더십 연수생'에 선발

 한밭대는 학군사관(ROTC) 후보생 이동은(도시공학과 3학년)씨가 '미국 텍사스 A&M대학 ROTC 리더십 과정 연수생'에 선발돼 4주간의 특별연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111개 학군단 3학년 후보생 2000여명 중에서 외국어 어학능력, 군사학, 학사성적, 다면평가, 체력, 가산점(특급전사, 표창 등) 등을 종합한 평가를 선발됐다.

 연수기간은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22일까지이고 리더십 등 장교로서 자질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A&M대학은 미국 내 단일대학 중 최대규모인 4500명의 ROTC 후보생을 양성하고 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 등 각 군의 ROTC과정이 모두 개설돼 있다.

 ◇한밭대 25일 '인공지능로봇 윤리 쟁점' 심포지엄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오는 25일 교내에서 '인공지능로봇 윤리 쟁점'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정이 예상되는 '인공지능윤리 가이드라인'과 '로봇기본법안'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전문가들 발표로 사회 시스템 변화 및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2017.11.19.(사진=한밭대 제공) ssyo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는 오는 25일 교내에서 '인공지능로봇 윤리 쟁점'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정이 예상되는 '인공지능윤리 가이드라인'과 '로봇기본법안'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전문가들 발표로 사회 시스템 변화 및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2017.11.19.(사진=한밭대 제공) [email protected]

한밭대는 오는 25일 국제교류관 강당에서 '인공지능로봇 윤리 쟁점'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연말과 내년초 제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인공지능윤리 가이드라인’과 ‘로봇기본법안’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로 사회 시스템 변화와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각 발표주제는 ▲인간 로봇 공존 세상, 소셜로봇 (송세경, 퓨처로봇 대표이사) ▲원격로봇 기반 매개된 행위자의 법적 권리 (배일한,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인공지능과 저작권 딜레마 (김창화, 한밭대 공공행정학과 교수) ▲특허와 로봇윤리 (이현동, 특허청 로봇자동화심사과 서기관) ▲도덕적 로봇 만들기 (김종욱, 동아대 전자공학과 교수) 등이다.

 누구나 참석이 가능해 인터넷으로 사전 참가신청을 하면된다.

 한편 제2회 심포지엄은 오는 12월 15일 무인자동차 윤리, 로봇의 인격체 문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윤리 문제 등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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