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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300인 원탁토론' 개최

등록 2018.06.22 14: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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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박다예 기자 = ◇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위한 '300인 원탁토론' 개최

 수원시는 다음 달 10일 오후 2시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열리는 '300인 원탁토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원탁토론은 수원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 도입한 제도로, 각계각층의 시민과 공무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한 뒤 현장투표로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다.

 수원시는 제4기(2019~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이번 원탁토론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제4기 수원시 지역사회보장 조사·추진전략 설명, 추진전략별 세부사업 설명, 시민이 바라는 수원시 지역사회보장 정책 논의, 지역사회보장정책 토크쇼 등으로 진행된다. 사업 우선순위를 정하는 참가자 투표도 열린다.
 
 ◇ '언어 천재' 조승연 작가 시청서 강연

 수원시는 28일 오후 4시30분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조승연 작가가 '인문학 세계여행'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뉴욕대학교와 프랑스 루브르대학교에서 공부한 조 작가는 '플루언트' '조승연의 영어공부기술' '생각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저술했다.
 
 조 작가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 라틴어를 비롯해 8개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해 '언어 천재'로도 불린다.

 그는 강연에서 관객들에게 '인문학 세계여행'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수원시가 '고품격 교육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2010년 7월부터 매월 개최하는 포럼 일환으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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