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즐기는 문화예술교육축제 '예술로 바캉스' 27일 팡파르
예술로 바캉스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공동 주최한다. 아동·청소년과 동반가족 등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도심 속 여름 문화예술교육 축제다. 참가비는 무료며 16일부터 누리집(http://www.artvacance.kr)에서 참가자 사전신청할 수 있다.
'예술로 놀장'은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생활 속 예술교육의 가치를 경험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매주 금·토·일 17개 문화예술 교육이 144회 진행된다.
예술로 바캉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02-336-1584)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지현 서울시 문화예술과장은 "예술로 바캉스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청소년과 가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예술 놀이터"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교육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일상 속 예술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알차고 신나는 방학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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