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댐 붕괴 관련 가짜 뉴스 난무…국영언론만 봐라"
【아타프주=신화/뉴시스】라오스 아타프주의 마을이 24일 흙탕물에 잠겨 있다. 전날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 댐이 붕괴하면서 엄청난 양의 물이 쏟아져나와 수십명의 사망자와 수백명의 실종자, 66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018.07.25
위원회는 이날 라오스와 해외의 일부 소셜미디어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일부 언론들조차 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담은 보도들을 남발하고 있다고 국영 비엔티엔 타임스가 29일 보도했다.
위원회는 라오스 국민들은 물론 외국인들과 언론, 소셜미디어들은 주기적으로 피해 상황을 전하는 라오스 국영 언론의 보도에만 주의를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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