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훈 단체 선정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 산하 공익재단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 산하 공익재단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이사장 황윤철·경남은행 은행장)'은 보건복지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KBS 공동 주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물적 부문 수훈 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은행 최초의 공익재단인 BNK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은 다양한 형태의 나눔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2006년 5월 출범 이래 12년여간 추진해 온 5대 목적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배려대상자와 문화·예술·체육·환경 등 사회 각 분야에 대한 직·간접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지역민의 자원봉사·기부·자선·구호 활동 참여를 이끌어왔다.

5대 목적사업은 아동·청소년 장학복지 지원, 노인·장애인 복지 지원, 문화·예술 지원, 체육 지원, 환경개선 지원 등으로 구성돼 연중 상시로 추진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황윤철 이사장은 "공익재단 설립 취지에 충실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노력이 기대하지 않은 큰 상으로 이어져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나눔문화가 널리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